본문 바로가기

투자

휴면예금 조회방법 쉽게 하기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잊고 지냅니다. 


◎  그 중에서 통장에 있는

돈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  휴면예금 조회방법을 통해

잊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확인이 되면 깔끔하게

수령하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올해 4월 21일부터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은행 창구에서도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이체 관리, 잔고 이전 및 해지를 할 수 있으니 하루 날을 정해서 정리하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쉽고, 간단한 컴퓨터로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면예금 조회방법 알아보기



▲ 통합조회 시스템 접속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휴면예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멸시효가 되었음에도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말하는데요. 은행의 소멸시효는 5년, 우체국은 10년입니다.




▲ 확인하는 방법


휴면예금 통합조회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인터넷 뱅킹을 해보셨다면 그때 사용한 은행용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결과 확인


제가 알려드린 휴면예금 조회방법을 따라 하시면 위와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데요. 자료기준일이 2017년 03월인 것으로 보아 지난달을 기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은행과 우체국을 포함한 각 금융기관에 있는 예금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도 1건 있었습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죠.




▲ 자세히 보기


진흥원에 1건이 나와서 확인해보니 KEB하나은행 계좌에 200원이 있다고 나오네요. 내심 규모 있는 휴면예금을 기대했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만큼 계좌 관리를 잘했다는 증거인데요. 이런 식으로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휴면예금 조회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렸는데요. 해당 계좌 정보는 2003년 1월 1일 이후에 대한 것들만 나타난답니다. 해당 금액을 옮기거나 수령하고 싶을 땐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방문하시면 돼요. 그럼 오랜만에 정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