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대만으로 가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걸려요. 경유하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직항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곳은 타이베이, 카오슝, 타이중인데요. 대만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가성비 높은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만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서는 얼리버드, 땡처리, 특가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돼요. 이러한 이벤트를 이용하여 싸게 구입한다고 해서 서비스 품질이 더 낮은 일은 없어요. 그저 미리 예약을 하거나 빈 좌석을 싸게 구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이벤트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어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하면 바로 나오거든요.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특가로 구입하는 대만 항공권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출발지는 한국 또는 서울로 지정해 주시고요. 도착지는 대만으로 지정해 주세요. 대만으로 지정해야 타이베이, 타이중, 카오슝 중에 가장 싸게 구입하는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답니다. 탑승 날짜의 경우에는 한 달 전체로 지정해 주세요.
우선 지역 선택을 통해 대만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입니다. 도착지를 대만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대만의 각 지역에 대한 최저가 항공권의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는데요. 타이페이가 가장 비싸고, 카오슝과 타이중이 3만원 정도 싸게 나왔네요. 카오슝과 타이중이 1000원 차이라 마음대로 선택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저는 카오슝을 선택했어요. 제가 지정한 탑승 날짜에 대한 달력이 나타나는데요. 각 날짜의 대만 항공권 최저 가격을 의미해요. 여기서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달력에 적혀 있는 금액 중 가장 낮은 가격을 선택하면 돼요. 색에 따라 금액이 비싼지 싼지 알 수 있는데요. 금액이 녹색으로 표시된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달력에서 선택한 금액 그대로 구입하는 것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말 그대로 그 날의 최저가 금액이기 때문이죠. 예매가 다 되었거나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를 지정하면 항공권의 가격이 올라가요. 9월이면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시기인 만큼 가격이 조금 상승했는데요. 그래도 왕복으로 26만원 정도면 대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발 시간대와 항공사를 참고하여 항공편을 선택했다면 예매 사이트를 선택하는 페이지가 나타나요.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업체가 많이 나오네요. 해외 업체라고 해도 항공권 구입하는 방법은 국내 업체와 동일해요. 한글로 나오기 때문에 걱정 없어요.
업체를 선택하면 해당 업체의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찾은 대만 항공권의 가격, 날짜, 시간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확인을 다하셨다면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티켓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만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드렸는데요. 이와 같은 방식으로 타이중, 타이페이로 가는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어요. 대만이 아닌 일본, 중국,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도 찾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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