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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박 3일 해외여행지 추천 ◆직접 다녀온곳

짧은 기간에는 좋은 곳에서 푹 쉬는 것이 정답인데요. 


◎  깨끗하고 평화로운 곳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  2박 3일 해외여행지 추천을

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  직접 다녀온 곳이기 때문에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  다시 가고 싶네요. 







저가항공사의 노선 확대로 인하여 싼값에 해외여행지를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을 보내기에는 가까운 동남아, 일본, 중국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휴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제가 다녀온 곳도 괜찮습니다. 물가가 싸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기억에 남는 부분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릴게요.



2박 3일 해외여행지 추천 및 알아보기



▲ 첫번째 여행지 - 사이판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지만, 사이판의 유명 리조트를 제외하면 한적하게 보내기 좋은데요. 대부분 물놀이를 하거나 휴양할 수 있는 시설을 기본으로 갖추어 놓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맘껏 쉬기 좋습니다.




▲ 바다를 즐겨보세요.


2박 3일 동안 해외여행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편안한 휴식, 물놀이, 맛있는 음식 먹기 등이 전부인데요. 사이판에서는 바다에서 보트를 타거나 스노클링을 탈 수 있습니다. 저는 스노클링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수영을 못하는 편이지만, 아름다운 바닷속 세계를 탐험할 수 있었습니다. 




▲ 해안 절벽


사이판의 해안가인데요. 파도가 정말 시원하게 칩니다. 해외여행지에서 치는 파도를 보면서 삶을 되돌아보면 어떨까요?




▲ 쉬어 가세요.


제가 2박 3일 해외여행지를 갔을 때는 패키지를 통해서 갔는데요. 다녀와 보니 영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면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이드가 추천한 음식점을 갔었는데, 맛이 없어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 마나가하섬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저희 말고도 해외 각지에서 온 여행객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그리 않은 편은 아니라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 유적지도 있습니다.


일제시대에 일본에 의해 강제로 징집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또은 사이판으로 끌려왔었다고 하는데요. 위령비도 있고, 아픈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 월드리조트도 좋습니다.


저는 2박 3일 모두 다른 숙소에서 묵었는데요. 월드리조트에 물놀이 기구는 이용하려고 가보았습니다. 해외판 캐리비안 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지만 재미있습니다.




▲ 저녁노을이 멋져요.


2박 3일 동안 밤마다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노을을 보았는데요. 파도치는 소리와 어우러져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기억을 더듬으며 2박 3일 해외여행지 추천을 드렸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깨끗한 자연환경이었습니다. 이 한 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해외여행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