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용량이 부족해서 핸드폰을 바꾸고 싶다고요?
◎ 꼭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sd카드 사용법을 이용해보세요.
■ 점점 성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내려가고 있는데요.
♠ 요즘에는 16GB가 8500원,
32GB가 13500원 정도 한답니다.
♣ 그럼 같이 보시죠.
올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통화는 기본이고 사진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휴대하기 편리하고 화질도 좋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지만, 가끔 용량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sd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말 간단하니까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sd카드 사용법 알아보기
(1) 스마트폰용 sd카드의 정확한 명칭 : Micro SD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오른쪽에 유심칩을 함께 놓았는데요. 2배 크기의 유심칩은 옛날 3g폰 사용할 때 사용하던 것이고, 아래에 있는 유심칩은 LTE폰을 사용할 때 사용하던 것이랍니다. sd카드에 있는 숫자 보이시나요? 용량을 뜻하는데요. 사진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gb당 1000장 정도의 사진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 전원을 꺼주세요.
그다음 뒷면을 까보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드를 넣는 곳이 2곳 있는데요. 검은색이라 이미지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SIM과 MicroSD가 적혀 있답니다. SIM은 유심카드를 넣는 곳이고, MicroSD에는 sd카드를 꼽아주세요. 넣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장착된답니다. 그럼 이제 용량을 문제를 해결해볼게요.
※ 아이폰은 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
아이폰 유저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sd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없답니다. 그렇지만 용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Google drive나 Dropbox와 같은 인터넷 저장소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사용법은 간단하니까 어플을 설치해보세요. 무료에요.
(3) 카드장착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스마트폰을 다시 켠 다음에 번호 순서대로 터치해주세요. 용량이 4GB 짜리를 꼽았는데 3.69GB로 되어 있네요. 원래 겉에 표기된 용량에 비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살짝 적답니다. 문제있는것 아니니 신경을 안 쓰셔도 돼요. 노란색박스에 있는 해제와 포맷은 필요할 때 사용하세요.
(4) 어플 저장용 sd카드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스마트폰 용량은 보통 동영상, 사진, 음악, 어플이 차지하는데요. 동영상, 사진, 음악은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간단하게 sd카드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작동도 문제없이 되고요. 어플의 경우에는 마음대로 이동시키기 어려운데요. 구글 스토어에서 'SD 카드로 이동'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5) 카메라 저장용 sd카드 사용법
카드를 장착하고 카메라 어플을 실행해보세요. 그럼 위와 같이 저장 위치를 변경할 지 물어보는데요. 여기서 '확인'을 누르시면 사진을 찍을 때마다 sd카드에 자동으로 저장된답니다. 그럼 스마트폰의 용량이 부족해질 일이 없겠죠?
마치면서..
지금까지 sd카드 사용법에 대하여 알려드렸는데요. 스마트폰도 컴퓨터라고 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조작과 설정을 하면 웬만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성능이 낮다거나 용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바꾸지 마시고, 해결법을 찾아보세요.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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