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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네오스마트펜N2 5개월 사용후기

와콤테블릿 vs 스마트펜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전자필기에 대한 욕구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달간을 고민하여 두가지 모두 구입했고, 와콤테블릿을 3개월간, 네오스마트펜N2를 5개월간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저의 결론은 펜입니다.



왜 펜일까?

2가지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테블릿에 글씨를 쓰자니 화면을 계속 봐야 하는데, 피곤해진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종이에 쓰는 것이 글씨가 더 잘써진다는 것인데요. 두가지 모두 개인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다른분들은 생각이 다르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 네오스마트펜N2 사용후기를 같이 보시죠.


▲ 전 가성비와 편리함을 두루 갖춘 스프링노트(대)를 사용한답니다.

매장 또는 구입해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검은색보단 흰색이 이렇게 이쁘답니다.



▲ 주로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글귀와 생각을 적는 용도로 활용하는데요.

일기쓰기, 가계부, 간단한 메모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일기나 가계부는 개인정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기가 꺼려지고,  따로 구매해야 하는 노트이기 때문에 메모장으로 사용하기에는 돈아까운 느낌이 있습니다.



▲ 텍스트 인식이 되기 때문에 글귀와 생각을 따로 타이핑하지 않아도 블로그에 올릴 수 있답니다.

SNS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서는 네오스마트펜N2 구입에 대해 관심 갖어볼 필요가 있는데요. 제가 글씨를 못써서 그렇지 보통수준으로만 써도 매우 높은 인식률을 보여준답니다.^^



▲ 각종 테그 기능이 있어서, 한가지 노트라도 각기 다른 주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테깅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그냥 노트 누르면 밑에 입력하는 란이 나와요.^^



▲ 매일 얼마큼 작성했는지 그 양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저는 3월에 가장 많이 사용했답니다. 사용후기 남기는 것치고는 많이 사용 안한 것 같은데요.



최근 바빠서 독서할 때 필기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꼭 책상 위에 네오스마트펜N2 그리고 전용스프링노트를 비치해놓고 책을 읽는답니다. 테블릿은 팔았지만 이건 전혀 팔 생각이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