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

전기자동차 가격 및 기본상식 알아보기

경제발전도 좋지만, 이제는 환경을 생각할 때가 아닐까?


◎  이런 마인드가 세계 곳곳에

퍼지고 있는데요.


■  그래서 친환경적이면서도

연비가 좋은 전기차가 나오나봅니다.

♠  전기자동차 가격과 관련

기본상식을 한번 정리해보았는데요.


♣  전기차 앞으로 긍정적입니다.^^  



보조금은 어떻게 될까?

작년까지만 해도 전기차를 구입할때 지원받는 보조금이 1500만원이었는데요. 올해는 20% 줄어 1200만원이라고 합니다. 완속 충전기의 경우에도 6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정부에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건 좋지만 낮춰진 것은 아쉽네요.



초소형 전기자동차

지금 쏙쏙 전기차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나올 스파크 볼트에 관심이 있지만,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르노삼성)에도 관심이 가네요. 일반 승용차의 3분의 1크기인데, 한번 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유럽, 일본등에 판매중이라고 하는데 나오면 근거리용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전기자동차 가격 알아보기


▲ 과거에 출시한 순서대로 알아볼께요.

3천대 후반에서 4만대 초반까지 걸쳐있는데요.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으면 2천 중후반으로 떨어진답니다. 제조사에서 지급하는 보조금도 있을 수 있고요. 전기자동차의 충전요금은 100km에 2천원정도 되는 것을 감안해볼때 일반 휘발유, 경유차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남을 알 수 있습니다.



▲ 닛산 Leaf, BMW i3, 기아 쏘울 EV의 가격입니다.

닛산의 Leaf는 일본이 아닌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생산대수가 5만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누적판매량이 22만여대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릴만큼 인기가 많은데요. 한번 충전하면 132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급속충전은 20분, 일반충전 4~5시간 걸림)


 

▲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BMW i8 가격입니다.

(아쉽게도 쉐보레의 전기자동차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참고로 미국쪽에서는 $37,500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번 친환경 부산모터쇼에 선보인 차량들이 있는데요. 일렉트릭의 경우에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국내 전기자동차 중에서 가장 길고요.(191km, 도심기준 206km), 충전시간은 닛산 리프랑 비슷하답니다. 쉐보레 볼트는 최신 볼텍 시스템(주행거리 연장시스템)을 탑재해 총 676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가격과 기본상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늘어나고, 충전소가 많이 개설된다면 많이 사실것 같은데요. 가격이 중요하지만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하시면 세상이 좀더 따뜻해지지 않을까요? 그럼 좋은 결정하세요.^^